프랑스국립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협연 마첼라루 캉토로프 한국 투어 티켓 예매 예술의전당 공연일정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공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최초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프랑스 음악 해석의 표준이 되어온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Orchestre National de France)가 29년 만에 내한한다고 합니다.
유럽 클래식 음악의 깊이와 감성을 오롯이 전할 이번 공연은,
한국 팬들에게는 프랑스 정통 오케스트라의 품격 있는 연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아티스트
지휘 : 크리스티안 마첼라루(Cristian Măcelaru)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서는 2020년부터 음악감독을 맡아온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40대 마에스트로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마첼라루가 지휘를 맡습니다. 마첼라루가 한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마첼라루는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연소 악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심포니, 로스앤젤로스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이력이 있고 유럽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발매한 앨범이 '2024년 최고의 클래식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협연 :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Alexandre Kantorow)
알렉상드르 캉토로프는 2019년 22세의 나이에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프랑스인 최초'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서 대회 전 부문 대상(大賞)인 '그랑프리'까지 휩쓴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캉토로프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피아노의 젊은 황제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길모어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프랑스 정부로부터 슈빌리에 문화예술훈장도 받았습니다.
또한 리사이틀로 뉴욕 카네기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빈 콘체르트하우스 등 세계 무대에 오르며,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 세계적 권위의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있습니다.
연주 :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Orchestra National de France)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ONF)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관현악단입니다. 1934년, 프랑스 최초의 국립 오케스트라로 창단된 이후 프랑스 클래식 음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아 왔으며, 80년 이상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명지휘자들과 세계적인 독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유럽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고유한 음악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독일·러시아·현대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넘나드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소화해내며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크리스티안 마첼라루의 지휘로 전 세계 15억 명에게 공연을 방송했습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정보
- 공연기간 : 2025.04.29.(화) ~ 2025.04.30.(수)
- 공연장소 : 롯데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좌석가격 : R석 250,000원, S석 190,000원, A석 160,000원, B석 120,000원, C석 80,000원
- 공연시간 : 12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공연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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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유럽 클래식의 정점, 직접 경험해보세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국내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클래식에 막 입문한 분들에게도 음악적 감동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밤이 될 것입니다.
이번 봄, 단 하루뿐인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프랑스 음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